<애니메이션>/판타지

메르헨 메드헨 7화 리뷰

아이저트 2018. 2. 23. 14:24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6화 작붕이 아직도...!!

5.6화 리뷰는 조만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개도 좀 느리네요. 러시아 학교 애들하고 싸움 전날에 노는 이야기~


헥센나하트(마녀의 밤, 애니 설정에서는 메드헨끼리의 싸움) 대진표입니다.

일본vs러시아
미국vs중국
독일vs인도
영국 부전승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약간 소름 돋네요.
러일 전쟁도 있었고, 현재 미vs중 구도 같은 게 눈에 띄어서 그런가...

뭐 그런 건 없겠지 ㅋ

러시아 교 팀 4명.
가운데  큰 (뭐가?) 사람이 팀의 리더인 라스푸친입니다. 맨 오른쪽이 나디아.

일본 교를 이기기 위해 온갖 술책을 쓰려 하는데 허당...

러시아 교의 정신적 지주나 다름없는 타티아나(왼쪽)입니다. 러시아 동화인 <바보 이반> 원서의 주인답게 좀 순진한 구석이 있어요.

러시아 교는 배탈이 나게 하려고 하즈키에게 우유를 먹이지만, 지금은 그냥 제 음료죠.

실패해서 창고에 가두려는데 대청소까지 해주는 센스...!! 결국 이것도 실패

타티아나는 계속 괴롭힘을 당합니다. 순진무구한 사람을 이용하려는 나쁜 놈들 때문이죠.

나디아가 장갑으로 하즈키와 시즈카를 가둬버립니다. 그냥 폭☆발시키려는 시즈카를 말리는 하즈키.

한편 제국연합의 카잔은 나디아를 쫓아서 하즈키 일행을 구하려 합니다. 근데 갇혀버림 ㅋ

타티아나가 특수 능력으로 마법을 해제합니다. 원래는 적의 마법만 무효화하는데, 무슨 사정이 있고 하니...

어떤 로브 뒤집어쓴 인간한테 속아서 원서를 줘버렸고, 결국 원서가 더럽혀져 버렸기 때문.

학생을 아주 사랑하는 학원장 스가미. 오늘은 드디어!(いよいよ)를 외치는 것으로 분량 대체...큼

시즈카는 아까 캡처했으니 자르고, 여명을 맞이하며 각오를 다잡는 일본 교.

끝!

하즈키의 성장과,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네요. 굿굿

그나저나 헥센나하트 승자들은 그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다들 시덥잖... 음? 이렇게 된 거 하즈키가 다 구원하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