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이고 시작하는 만화.
남주는 여주의 마음을 예단하고 뜬금없이 고백하고, 바로 거절당한다.
그러고는 술자리에서 여주를 욕해대서 더 비호감적이 되어버리고...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악마가 나타나 계약하자고 한다. 시간을 되돌려줄 테니, 6개월 안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라고... 잡지 못하면 영혼이 팔린다.
남주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시간을 뿅
뭐 이런 이야긴데...
1.댓글에 남주 욕이 가득하더군요. 저 역시 남주가 답답하고 바보 같지만, 근데 욕할 정도는 아니잖아... 아무리 그래도 모태솔론데 ㅠㅠ
2.소울카르텔이라는 웹툰이 단박에 떠오르더군요. 명작이니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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