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트 8화 리뷰

역시 일상물은 리뷰가 쉬워 좋단 말야 ㅎ

친구들이 많이 생겼지만 아직은 익숙지 않은 하나 짱... 당번인 나나에와도 진전이 없습니다.

내성적이라 친구 사귀기 힘든 유형.

하나보다도 내성적이고 에이코한테 많이 의존하는 카무리는, 그나마 귀여움이라도 많이 받네요. 먹거리로 유도하다니 벌써 반 친구들도 카무리에 도가 텄네요.

카무리 왈, "두...둘 다 먹을래"
현명하다!

그래도 에이코가 최고라능을 외치는 카무리

한편 히로에와 시온은 도시락 맞교환.
히로에는 모듬초밥을 만들어 왔는데, 이 무슨...!!

친구 소개 타임이 이어집니다. 육상부원 두 명. (오프닝에도 안 나오니 엑스트라인 듯. 다만 2화 쯤에 카무리랑 대화함)

여기 두 분 추가요.
참고로 왼쪽 아이가 의외로 비중 높은 듯.
이름은 츠바키치로 1-2 반장입니다.

사랑하는 소녀의 힘.jpg
사랑의 대상은 에이코... ㅎㄷㄷ

하나랑 타마는 익숙해졌다는 카무의 말에 냉큼 안아보는 타마 짱. 너무 괴롭힌다~

어쨌든 넷이 수영복 사러 갑니다.
건전한 짤이죠?

펭귄 속성을 더하려는 하나 짱

원예부의 나나에와 친해지면서 끝~~

무난한 치유물, 재밌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